저번 리뷰 끝에 진무사를 해야지 했는데 어쩌다보니 레드프레임을 완성하게 됐다.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카이는 반다이몰에서 20퍼 할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었다.
워낙 인기가 많은 모델이어서 조립전에 다양한 리뷰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먹선 작업은 조립전 미리 해두었다.
몸체와 헤드부분.
상체와 하체 완성.
다리나 팔 가동률은 상당히 좋았다.
완성을 하고보니 생각보다 체형이 외소한 느낌을 받았다.
대검/활로 변형이 가능한 레드프레임의 백팩이다.
레드프레임의 상징같은 카타나.
데칼 작업을 하기 전 모습이다.
아직까지 포즈잡는게 많이 어색한 것 같다ㅠ
처음으로 습식 데칼을 사용해봤다.
대림데칼이란 곳에서 파는 레드프레임 습식 데칼을 입혀봤다.
확실히 건식 데칼보다 편한 점은 있었다.
데칼 스티커의 종류로 습식과 건식이 있는데 아래 표와 같은 차이점이 있다.
습식 데칼 |
물에 10초가량 불려 그 상태로 기체 위에 벗겨내는 형식. 수정이 용이하다. |
사용해보면 결과, 마감 스프레이를 뿌려주지 않으면 잘 벗겨지는 것 같다. |
건식 데칼 |
판박이 스티커와 같이 기체 위에 붙여내는 형식. |
접착력이 좋지만 잘못 붙인 경우 수정이 불가능하다.(새로 붙여야함) |
[데칼 작업 후 최종 완성본]
뒤에 백팩의 무게 때문인지 스탠드가 추가로 있었다.
덕분에 대검으로 변형 후 세워두기가 수월해졌다.
여러 포징을 끝으로 레드프레임 리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