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원 건담베이스에 다녀오면서 구매한 프리덤건담.
진무사를 하고 싶었지만 풀패키지가 품절이어서..ㅠ
버전 2.0에 비해 디테일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발매 당시는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조립을 해보자!
지금껏 항상 머리를 먼저 조립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몸체가 먼저였다.
헤드 부분 완성 후 결합한 상태.
이번에 프리덤 건담을 조립하면서 먹선을 시작해봤다.
확실히 먹선을 하기 전보다는 덜 심심한 느낌이 든다.
비교샷.
조립전 미리 먹선을 칠해놓았다.
흘려넣는 먹선이라고 유명한 타미야의 패널라인 제품을 구매했다.
어쩌다 뿌러진 뿔??ㅠㅠㅠㅠㅠ
순간접착제로 어떻게 붙여보긴 했다..
다리와 스커트 부분.
다리와 스커트 결합.
허리춤에는 미니바주카가 위치한다.
백팩에 사용되는 날개에도 먹선을 칠해봤다.
날개 부분.
기본 킷에 액션베이스가 있어서 좋았다!
최종 완성 모습.
아직 데칼 스티커를 붙이기 전 모습이다.
[데칼 작업 후 최종 완성본]
대략 15년이나 지난 모델이지만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디테일도 꽤나 만족스럽다.
다음번에는 꼭 진무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