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리뷰 끝에 진무사를 해야지 했는데 어쩌다보니 레드프레임을 완성하게 됐다.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카이는 반다이몰에서 20퍼 할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었다. 워낙 인기가 많은 모델이어서 조립전에 다양한 리뷰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먹선 작업은 조립전 미리 해두었다. 몸체와 헤드부분. 상체와 하체 완성. 다리나 팔 가동률은 상당히 좋았다. 완성을 하고보니 생각보다 체형이 외소한 느낌을 받았다. 대검/활로 변형이 가능한 레드프레임의 백팩이다. 레드프레임의 상징같은 카타나. 데칼 작업을 하기 전 모습이다. 아직까지 포즈잡는게 많이 어색한 것 같다ㅠ 처음으로 습식 데칼을 사용해봤다. 대림데칼이란 곳에서 파는 레드프레임 습식 데칼을 입혀봤다. 확실히 건식 데칼보다 편한 점은 있었다. 데칼 스티커의 종류로 습식과..

이번에 수원 건담베이스에 다녀오면서 구매한 프리덤건담. 진무사를 하고 싶었지만 풀패키지가 품절이어서..ㅠ 버전 2.0에 비해 디테일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발매 당시는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조립을 해보자! 지금껏 항상 머리를 먼저 조립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몸체가 먼저였다. 헤드 부분 완성 후 결합한 상태. 이번에 프리덤 건담을 조립하면서 먹선을 시작해봤다. 확실히 먹선을 하기 전보다는 덜 심심한 느낌이 든다. 비교샷. 조립전 미리 먹선을 칠해놓았다. 흘려넣는 먹선이라고 유명한 타미야의 패널라인 제품을 구매했다. 어쩌다 뿌러진 뿔??ㅠㅠㅠㅠㅠ 순간접착제로 어떻게 붙여보긴 했다.. 다리와 스커트 부분. 다리와 스커트 결합. 허리춤에는 미니바주카가 위치한다. 백팩에 사용되는 날개에도 먹선을 칠해봤다. 날..

최근에 건담을 또 하나 완성했다! 모델은 너무 갖고 싶었던 시난주 MG다. HG에서 MG로 올라가니까 생각보다 가격이 좀 있었다.. 박스가 생각보다 컸다. 조립 시작! MG는 이렇게 사람이 타는 공간이 있나보다. 상체 중 몸통 완성! 헤드 부분. 뭔가 잘생겼다.. == 팔 완성. 가동성은 좋은데 나중에 무기를 쥐려고 할 때 악력이 부족한 것 같았다 ㅠㅠ 상체 부분 결합한 모습. 멋있다.. ㅎㅎ 다리 부분. 다리 부분도 가동성이 만족스러웠다. 스커트 부분. 허리춤에 작은 부품들이 스프링으로 이어지게 되어 있어서 좀 놀랐다. 부분 부분 디테일도 맘에 든다. 백팩 조립 전 상체와 하체만 결합한 상태. 백팩 완성. 백팩도 멋있다 +ㅅ+ MG / HG 사이즈 비교 샷. 생각보다 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비교..

아침부터 좋은 소식이 있었다. 이번에 응시한 2회차 정보처리기사 실기에 합격했다! 작년 3회차 때는 신기술 동향을 너무 간과한 탓에 40~50점 사이대로 떨어진 기억이 난다. 취업전에 땄으면 더 좋았을텐데.. 사실 올해 1회차도 신청을 했었지만 공부를 많이 못한 것도 있고해서 응시하러 가지 않았었다..ㅠㅠ 회사를 다니면서 틈틈이 공부를 했었는데 합격을 해서 참 다행이다. 시험 준비는 기사퍼스트를 이용했다. 알고리즘의 경우, 작년에 공부한 기억이 조금 남아있어서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는 않았고(문제 5개정도만 풀면서 디버깅하는 연습 정도) C, Java, DB도 현재 하는 일과 연관이 있다보니 따로 공부를 할 정돈 아니었다. 그래서 주로 전산영어, 신기술 동향, 업무 프로세스 용어 암기에 거의 모든 시간을 ..

대학을 졸업했다. 웹 개발 또는 자바를 기반으로 한 개발과 관련된 회사들을 찾아 면접을 보러 다녔고 특정 기업의 ERP를 개발, 유지보수하는 회사로 취업하게 되었다. 현재 내 업무는 E-hr, 인사관리프로그램의 개발과 유지보수이다. 개발 환경은 jdk 1.7 버전과 Oracle로 되어 있고 Eclipse IDE를 사용한다. 앞으로 실무에서 배우고 공부한 내용들을 이 곳에 기록해 놓으려 한다. 기록하는 습관을 기르자.